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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함 폭발 사고로 입대 3개월만에 숨진 하사, 1계급 추서 및 순직처리

입력 : 2018-06-20 17:22:42 수정 : 2018-06-20 17: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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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0일 마산함(1500t급) 폭발사고로 입대 3개월만에 숨진 이모(20) 하사에 대해 1계급 추서와 함께 순직 처리했다고 밝혔다.

고(故) 이 중사는 지난 19일 낮 12시 3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40㎞(25마일) 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준비하던 마산함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중상을 입고 헬기로 부산대학교병원으로 긴급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 중사 영결식은 오는 22일 오전 해군해양의료원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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