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보험 하나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단계별 맞춤 보장

입력 : 2018-06-19 20:37:22 수정 : 2018-06-19 20:37: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교보생명 ‘우리아이생애첫보험’
교보생명의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사진)은 보험 하나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보험이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뒤 어른이 되면 성인보험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반영됐다.

이 상품으로 생의 단계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30세까지는 각종 질병과 사고를 꼼꼼히 보장하고 성인이 되면 갱신을 통해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할 때는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나이에 맞는 적절한 보장을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다.

다양한 특약 보장도 눈길을 끈다. 치아보장특약은 질병이나 재해에 상관없이 보존치료와 치수(신경)치료를 보장하고, 충치와 잇몸질환, 재해로 인한 보철치료와 영구치발치 등 치과 치료를 최대 60세까지 보장한다.

스마트폰을 자주 접하는 자녀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안과 질환과 수술,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질환과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나 성조숙증과 같은 신규 보장도 확대했다. 부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교육자금 및 양육자금도 지원해 부담 없이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소중한 자녀를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며 “저렴한 보험료는 물론, 보험 하나로 자녀보장과 성인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