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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영입 제안받았던 스타…마이크로닷, 재능 부자 입증!

입력 : 2018-06-19 10:20:16 수정 : 2018-06-19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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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스타가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가수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사진)이다.

마이크로닷은 낚시 프로그램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을 통해 궁극의 낚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 뿐 아니라 이경규, 이덕화 등 연예인들의 마음까지 낚아 올렸다.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그런가하면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에서 살던 시절 세메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 U21 프리미어 리그에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그러나 제안을 거절한 마이크로닷. 그 이유에 대해 "프리미어 리그에 있던 친구 4명이 부상당하면서 안 오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라. 연습할 때도 서로 다리를 부러뜨리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축구를 하다가 심하게 다친 친구를 보고 부상의 부려움을 크게 느꼈던 것.

MBC '라디오스타'

이어 그는 “그 정도 제안을 받은 거면 어느 정도로 성적을 거둔 거냐”라고 묻는 질문에 마이크로닷은 “뉴질랜드에서는 제일 높은 리그까지 뛰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올 블랙 '챕터1(Chapter1)'으로 데뷔한 마이크로닷은 2015년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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