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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스웨덴' 안정환, 손흥민 당한 파울에 "이걸 경고 안 주면…"

입력 : 2018-06-18 22:20:40 수정 : 2018-06-18 2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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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F조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상대로 스웨덴을 만났다.MBC는 안정환 해설위원, 김정근 아나운서,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30분 공격하는 상황에서 스웨덴 선수에게 공격 방해를 받고 파울을 얻었다. 하지만 심판은 카드를 꺼내 들지 않았다.

이에 안정환은 "축구에서 이런 걸 경고 안 주면 어떤 걸 주겠다는 거냐"고 황당해했다.

이어 "김신욱 선수한테는 경고를 주고, 지금 이 장면에서는 분명 경고를 줘야 하는데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후반 16분 현재 경기는 득점없이 0-0으로 진행 중이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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