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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유산 지킨 유공자 찾습니다”

입력 : 2018-06-18 20:58:12 수정 : 2018-06-18 2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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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포상후보자 추천 접수
지난해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 현장 모습.
문화재청은 2018년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후보자를 8월 3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유산 보존·관리, 학술·연구, 봉사·활용 등 3개 부문에 걸쳐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한다. 국무총리표창은 올해 신설됐다.

후보자는 국적,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에크게 이바지한 사람이어야 한다. 문화훈장은 1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은 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추천서와 정부포상 동의서 등을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서 내려받아 접수 기간에 문화재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12월 6일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열린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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