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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안방극장 진출!…'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캐스팅

입력 : 2018-06-18 16:29:40 수정 : 2018-06-18 16: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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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사진)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이예림은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JTBC 새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예림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통통한 외모 때문에 놀림 받는 태희 역할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예림은 이경규(오른쪽 사진)가 진행했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양심 냉장고 코너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왼쪽 사진)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이경규와 함께 예능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예림이네 만물 트럭’으로 예능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에는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의 주연인 콜센터 상담원 오은수 역을 맡아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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