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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이던 여가수의 50kg 감량 비결은 '식단'

입력 : 2018-06-18 14:40:44 수정 : 2018-06-18 14: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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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가수 라윤경이 5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라윤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라윤경은 "남들보다 조금 더 뺐다. 103kg까지 쪄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어릴 때부터 소아비만이었다. 큰 아이 가지고 먹는 입덧(먹덧)을 해서 5끼에서 9끼까지 먹었다. 최고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였고 이후 계속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또 라윤경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인 운동을 소개하며 최적의 다이어트 비결로 '운동'과 '식단 관리'를 꼽았다. 아울러 "살을 얼마나 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탱탱하게 빼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라윤경은 1999년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3년 MBC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와 '대장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 2016년 싱글 앨범 '쿵쿵쿵'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라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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