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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표창 "훈련병 중 체력 2위"…손편지로 팬 걱정 잠재워

입력 : 2018-06-18 13:58:31 수정 : 2018-06-18 1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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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및 성형설이 불거졌던 그룹 2PM의 준케이(30·본명 김민준·사진)가 신병교육대 표창을 받았다.

15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수료식을 마친 준케이가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복무 태도를 인정받아 무려 사단장님께 상장을 받았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훈련병 교육과정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상장을 수여한다'고 쓰여있다.

신병교육대 표창으로 준케이는 자신을 향한 루머를 잠재웠다. 건강에 이상이 있었다면 우수상을 받지 못했을 거라는 것.

또 2PM 공식 팬사이트에는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앞둔 준케이의 손편지가 공개됐다.

준케이는 "체력측정 결과 중대에서 총 점수합계 후 2위를 하게 돼 은메달을 받았다"며 "무엇보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1998년생 훈련병들 사이에서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자대에 가서도 건강하게 열심히 제대하는 그날까지 군 생활 할 테니 걱정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2PM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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