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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일이 지나도 한결같은 사랑, 션♥정혜영 부부

입력 : 2018-06-18 10:29:07 수정 : 2018-06-18 1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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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션은 자신의 SNS에 “언제까지나 이 모습 그대로 서로를 섬기며 좋은 점을 바라보고 감사하며 오늘이 마지막처럼 사랑하자! #결혼한지5000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혜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캐주얼한 운동화에 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고 있다. 션은 그 모습을 흐뭇한 눈길로 보고 있다.

결혼 12년차에도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눈길에는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랑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10월 8일에 결혼한 연예계 대표 천생연분 부부이다. 션의 '사랑꾼' 면모는 그동안 방송서 무수히 회자된 바 있다.

지난달 29일 방영된 SBS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션은 결혼한지 얼마나 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결혼한지 4134일, 만난 지 5517일 됐다”고 바로 대답해 주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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