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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수 '런닝맨'서 소녀장사 등극…지석진 "옛날 윤은혜 보는 느낌" 혀 내둘러

입력 : 2018-06-17 23:15:10 수정 : 2018-06-17 2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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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수(왼쪽 사진 앞줄 왼쪽)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괴력을 뽐내며 ‘제2의 윤은혜”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은수는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위바위보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면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외계인 허당 댄스’로 끼를 선보인 그는 두번째 판정대 지목권을 두고 ‘연꽃 센터 전쟁’에서 몸싸움을 마다 않고 두명을 상대하는 괴력을 선보여 출연진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런닝맨 에이스인 송지효마저 힘으로 제압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멤버들은 “소녀 장사 또 만났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서은수와 같은팀의 지석진은  “옛날 윤은혜 보는 느낌”이라고 놀라워했다.

서은수는 방송에서 파트너인 김종국의 살뜰한 챙김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김종국은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고 조언하는 등 사심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서은수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런닝맨♥”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촬영장 사진(위)도 게재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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