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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인교진, 아버지 향한 고백… 스튜디오 눈물바다 만들어

입력 : 2018-06-17 17:27:34 수정 : 2018-06-17 17: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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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평소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인교진(맨 위 사진 오른쪽·37)이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펑펑 울린 사연이 공개된다. 

60세가 넘은 늦은 나이에 가수 활동을 시작한 아버지를 공개했던 인교진은 18일 방송에서 부인인 배우 소이현(맨 아래 사진·33)과 함께 아버지가 출연한 지방의 축제공연을 찾아갔다.

이러한 사실을 아버지에게 비밀로 한 이들은 '깜짝' 등장을 위해 모자와 마스크로 변장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오히려 더 튀는 부부의 모습에 지나가던 이들도 다 쳐다보며 웃음을 참지 못해 과연 이들 부부가 깜짝 등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소 아버지의 가수 활동을 탐탁지 않아 했던 인교진은 이날 숨겨둔 진심을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너는 내 운명' 출연진은 인교진의 속마음에 모두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은 18일 오후 11시10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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