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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서 레드벨렛 아이린 닮은 꼴로 화제인 연습생

입력 : 2018-06-17 14:51:14 수정 : 2018-06-17 15: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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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첫 방송 후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슈퍼스타라는 꿈을 안고 한자리에 모인 한·일 양국 연습생 96명이 '국민 프로듀서' 앞에 모습을 공개했다.

그 중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27·아래 사진)과 똑닮은 외모로 팬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연습생이 화제다.

화제인 인물은 권은비(윗 사진 오른쪽)는 1995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6년차 연습생으로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특히 옆얼굴이 아이린을 판에 박은 듯하다.


권은비는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하는 연습생 동생들과 무대를 꾸미기에 앞서 맏언니로서 팀을 잘 이끌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실제 평가 무대에서 권은비는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는 러블리즈의 '아츄'와 인피니트의 'BAD'를 리믹스해 반전 있는 무대를 꾸며 극찬을 받았다.

한편 '프로듀스48'의 최종 멤버는 12명이 되며, 2년 6개월간 한일 양국에서 활동하게 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Mnet '프로듀스48송 캡처, 에뛰드하우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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