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된 배우 이수민(16·사진)이 완벽한 제복 핏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이수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시아나항공 유니폼을 착용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한 갈색 상의에 진한 갈색 스커트를 입고 있는 이수민을 볼 수 있다.
이수민은 똑같은 상의에 바지를 착용한 모습도 보였는데,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 비율을 엿볼 수 있다.
더욱 화제가 된 사실은 현재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민이 역대 최연소로 아시아나항공의 모델을 맡게 된 것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연예인은 박주미와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등이 있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아시아나 홈페이지, 이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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