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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벌써 홈경기 11번 매진…5경기 연속

입력 : 2018-06-16 17:28:46 수정 : 2018-06-16 17: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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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매표소 앞. 한화는 이날 시즌 11번째로 홈경기 매진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팬들이 모인다.

한화와 두산 베어스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를 펼치는 16일 이글스 파크에 1만3천명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경기 시작을 1시간 24분 앞둔 오후 3시 36분에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한화의 올 시즌 11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한화는 8일 대전 SK 와이번스전부터 5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벌였다.

한화의 팀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2015년에 세운 6경기다.

지난해 72차례 홈경기에서 11번 만원 관중을 동원한 한화는 올해 33경기 만에 같은 기록을 올렸다.

한화의 홈경기 매진 행진은 9경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17일에 열리는 두산전의 매진이 기대되고, 19∼21일 제2구장 청주에서 치르는 LG 트윈스와의 3연전도 매진이 매우 유력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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