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오는 2020년 6월까지 2년간 1300여 명의 회원을 둔 이 학회를 이끈다.
김 교수는 26년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등 풍부한 수술경험이 있다.
특히 지난 1990년대 말부터 내시경 갑상선수술에 앞장섰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1996년 대한내분비외과연구회로 시작해 2000년 대한내분비외과학회로 발전했으며 2007년부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의정부=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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