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동휠체어를 타는 최씨는 지하철 승강장으로 내려가려 했는데, 엘리베이터 대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려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최씨는 머리가 조금 찢어지고 손목에 찰과상을 입었다.
구급대 관계자는 "전동휠체어도 사고로 고장 나는 바람에 혼자 병원으로 이동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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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15 15:40:25 수정 : 2018-06-15 1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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