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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북미 정상회담 기념’ 평양냉면 등 할인 판매

입력 : 2018-06-14 03:00:00 수정 : 2018-06-13 2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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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는 오는 17일까지 '반갑다! 평화야!'를 테마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새출발 합의문 발표를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3일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잠실점에서 직원들이 프로모션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슈퍼 제공.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을 포함한 롯데슈퍼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남북 정상회담 이후 인기를 끌었던 평양냉면을 포함해 다양한 가공식품과 냉장생면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냉장냉면을 국내 최저가로 선보인다” 며 “품목별로 소비자들에게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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