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새출발 합의문 발표를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3일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잠실점에서 직원들이 프로모션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슈퍼 제공. |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을 포함한 롯데슈퍼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남북 정상회담 이후 인기를 끌었던 평양냉면을 포함해 다양한 가공식품과 냉장생면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냉장냉면을 국내 최저가로 선보인다” 며 “품목별로 소비자들에게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행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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