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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기부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작은 보탬이 되길"

입력 : 2018-06-11 22:48:14 수정 : 2018-06-11 22: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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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기부로써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소담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와 함께 "약소하지만 기부로 뜻을 전달하기로 했다. 저의 참여가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소담은 배우 김예원, 김선호의 지목을 받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하게 됐다.

그는 이어 배우 이정재, 안승균 등을 지목하며 "이 캠페인을 통해 루게릭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고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를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해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승일희망재단 대표인 가수 션이 지난달부터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시작하면서 현재 배우 박보검, 걸그룹 여자친구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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