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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학창시절 교통비 없어 3년 내내 아르바이트"

입력 : 2018-06-11 22:36:47 수정 : 2018-06-11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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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24·사진)의 학창시절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그는 "고1 때부터 자립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이어 그는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다. 연기를 한다고 했는데 집에서 잠을 자는 것은 되지만 교통비, 생활비, 용돈, 학원비 등을 부모님이 주시지 않았다"며 "그래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적 있다.

한편 서강준은 KBS 2TV '너도 인간이니?'에서 남신III 역을 맡아 인공지능 로봇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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