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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광'은 옛말, 이제는 화사가 대세…드라이기 앞 머리카락은 누가 지켜주지?

입력 : 2018-06-11 09:21:30 수정 : 2018-06-11 09: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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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광, 윤광 등 광메이크업은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메이크업이 무너져 유지가 어렵다. 과도한 유분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나면서 오히려 피부 요철이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그 때문일까. 최근에는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리면서 화사한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뷰티브랜드 설화수의 ‘쉬어 래스팅 메이크업’은 잡티는 커버하면서 본래의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더해주어 메이크업이 오래도록 지속하게 돕는다. 갓 메이크업을 하고 나온 듯 보송하고 화사함을 선사한다.

‘쉬어 래스팅 젤 쿠션’은 멜팅 젤 텍스처와 마이크로 망이 만나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선사한다. 생기 에멀젼 입자 수백만개를 함유한 멜팅 젤 텍스처는 피부 온도에 반응해 촉촉하게 발리며 도포하는 즉시 생기 에센스 성분이 피부에 전달돼 화사한 빛을 부여한다. 멜팅 젤 텍스처 위의 마이크로 망은 내용물을 퍼프에 균일하게 전달하여 촘촘하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리퀴드 타입의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가볍고 촉촉한 발림성으로 잡티를 매끈하게 커버한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가꿔주는 쉬어 하이드라 포뮬러로 피지와 수분을 케어해 다크닝 없는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한편 헤어 드라이어 사용이 빈번한 이들의 고민도 늘고 있다. 가뜩이나 더운 날 모발 손상이 우려되는데, 이른 아침부터 머리카락을 말리다 보면 어느새 푸석푸석해진 내 머리카락을 마주하니 말이다.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의 ‘히트액티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는 헤어 드라이어, 고데기 등 열기구 사용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점에 착안해 역으로 열기구를 사용하면서도 모발에 영양 공급과 열 보호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열 활성화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모발에 열을 가하면 영양 흡수와 케어 성분 효능이 강화, 즉각적인 모발 관리와 트리트먼트 효과가 극대화된다. 230℃ 고온에서도 모발을 보호하는 열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를 사용할 때 열에 의한 모발 손상 걱정이 없다.

특히 기존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헤어 에센스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모발 관리 절차와 다르게 샴푸 후 트리트먼트 단계 없이 수건으로 말린 머리에 제품을 도포 한 뒤 헤어 드라이어로 말려주면 끝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모발 관리 단계를 단축했다.

케라시스 히트액티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는 극손상 모발을 위한 △히트액티브 극손상 헤어 드라이 에센스와 탄력 있는 웨이브 연출에 효과적인 △히트액티브 웨이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케라시스 히트액티브 극손상 헤어 드라이 에센스는 실크, 케라틴, 우유 등 단백질을 함유했으며 건조한 모발에 수분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시스 히트액티브 웨이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는 웨이브 콤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부드러운 웨이브 연출에 도움을 주며 콜라겐, 케라틴, 우유 등 단백질 7종을 함유해 손상 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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