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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머니 단신] 삼성생명 ‘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출시 외

입력 : 2018-06-11 03:00:00 수정 : 2018-06-10 2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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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출시


삼성생명이 여러 질병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을 출시했다. 한국인의 주요 질병사망 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 3대 주요 질병을 100세까지 보장하고, 뇌경색 및 협심증 일부는 특약으로 보장한다. 그동안 일반암에 비해 30∼50%의 진단보험금만 나왔던 유방암과 자궁암에도 일반암과 같은 보험금을 지급한다. 당뇨병진단특약과 당뇨병 진단 이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이 발병하면 보험금을 2배로 받는 특약도 신설했다.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경증 질환, 간·폐·신장의 중증 질환, 루게릭병 같은 난치성 질환은 특약으로 보장한다. 이밖에 별도 진단 없이 체질량과 흡연 여부만 고지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지우량체’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NH손보 5개 신담보 배타적 사용권 획득


NH농협손해보험은 치매, 중풍, 통풍, 대상포진 등을 보장하는 ‘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의 5개 신담보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주는 제도다. 통풍,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 등 통증에 대한 진단비 담보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 농작업에 따른 농약중독과 뱀이나 말벌 등으로 인한 상해 등 농업인에 특화된 ‘특정독성물질(농약포함) 응급실내원 및 입원일당’ 담보도 3개월간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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