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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이 남편에게 고사리 먹인 이유?

입력 : 2018-06-06 15:30:17 수정 : 2018-06-06 15: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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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힘’을 빼기 위해 고사리와 채소를 먹인다는 배우 함소원의 말에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진화와 저녁을 먹는 함소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고기는 내가 먹을 테니까 채소는 당신이 먹어”라며 진화에게 계속 채소를 권했다.

사전인터뷰에서 함소원이 밝힌 ‘채소 권유’ 이유는 남편의 힘을 빼기 위해서다.

함소원은 “남편이 어리니까 힘을 좀 빼놔야 밤에 잠을 잘 수 있다”며 “안 그러면 계속 귀찮게 해서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키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아내의 ‘생각’도 모른 채 진화는 “맛있다”며 연신 행복한 표정을 고사리를 먹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게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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