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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샵' 토니안, "바람피운 전여친, 1년 뒤 '다시 만나자' 연락해"

입력 : 2018-06-06 11:46:47 수정 : 2018-06-06 1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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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씁쓸한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4 '미미샵' 녹화에서는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꿈꾸는 손님이 등장했다. 손님은 본인을 두 번이나 차고, 환승해버린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미미샵'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직원들은 마치 자기 일인 듯 모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토니안과 산다라박은 자신의 과거 연애사까지 털어놓으며 연애상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자신 역시 과거 만나던 여자친구가 바람피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토니안은 "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다 나에게 걸렸지만 미안한 기색도 없었다"며 "헤어지고 3개월을 술을 마시며 힘들어했는데, 1년 후 바람피운 남자와 헤어지고 연락 와 다시 만나자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토니안은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손님에게 솔직한 조언을 건넸다.

산다라박 역시 자신의 연애사를 과감하게 밝혔다.

산다라박은 "구남친에게 연락 올 때는 완벽히 쌩까야죠"며 "그런 간만 보는 구남친은 정말 때려주고 싶어" 등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며, 멘탈까지 케어하는 서비스 매니저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미샵'은 6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JTBC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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