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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로드FC 박형근과 배우 문지인도 동참

입력 : 2018-06-06 10:39:35 수정 : 2018-06-06 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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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제공.

ROAD FC(로드FC)의 박형근(32·싸비MMA)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의 지목을 받은 박형근은 5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형근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중들의 관심을 촉구한 박형근은 다음 주자로 ROAD FC 김대환 대표를 지목했다.

 
문지인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배우 문지인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배우 손지현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나선 문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안녕하세요. 배우 문지인입니다”라며 “대군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손지현양의 지목으로 같이 동참하게 됐는데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좋은 취지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고 루게릭병으로 힘든 불치병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꼭 병원이 설립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문지인은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상대로 배우 강서준, 이무송, 황보를 지목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지난달 가수 션이 시작을 알린 뒤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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