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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흠밴드, 5일 '음악도시락(樂)' 무대 올라…12월까지 직장인 위한 공연 열려

입력 : 2018-06-04 17:05:40 수정 : 2018-06-04 17: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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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스킹협동조합과 SK브로드밴드 노동조합이 직장인들을 위한 버스킹 문화콘서트 '음악도시락(樂)'을 개최한다.

‘음악도시락’ 콘서트는 2014년 협동조합인가를 받아 활동 중인 한국버스킹협동조합(조합 대표 이화신)과 SK브로드밴드 노동조합(위원장 배철헌)이 서울 중구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한 문화 공연을 론칭하면서 시작됐다.

SK브로드밴드 노동조합 배철헌 위원장은 노동조합과 협동조합,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을 고민하다 본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SK 남산빌딩 1층 현관에서 펼쳐지는 ‘음악도시락’ 버스킹 공연에는 어쿠스틱 혼성 듀오 정흠밴드가 힙합 듀오 노이지보이즈와 함께 공연을 꾸민다.

한편 라이브유빈, 정흠밴드, 블루지, 노이지보이즈, 비오케이, 블루파인, 브리홀릭 등 다양한 뮤지션이 출연하는 ‘음악도시락’ 콘서트는 오는 12월 5일까지 매월 첫 째주 수요일(우천, 공휴일에 따라 일자 변경)에 개최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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