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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응급치료 소식에 걱정 봇물, 현재 상태는? "검진 중"

입력 : 2018-06-04 17:00:02 수정 : 2018-06-04 1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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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소식을 전했던 배우 추자현(사진 오른쪽)이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추자현은 1일 금요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당시 추자현과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출산 당일 오후 추자현이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응급치료 소식에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1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남편 우효광(사진 왼쪽)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추자현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연예계 활동중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혼인신고 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비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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