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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 허브한강신도시, ‘김포G타워’ 투자자 눈독

입력 : 2018-06-04 10:24:07 수정 : 2018-06-04 1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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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업무지구로 부상한 김포한강신도시 핵심 입지,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 분양

서울과 경기 수도권을 잇는 교통 요충지 김포한강신도시에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F1-4-2에 들어서는 ‘김포G타워’는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32호실, 창고 9호실, 주차는 214대 규모로 이뤄진다.

사업지는 올해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실제로 장기역(가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여의도, 마곡,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 제1, 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진입이 자유롭고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접근성도 뛰어나다.

김포G타워는 혁신 설계와 맞춤형 부대시설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CUBE 프레임 형태의 독특한 입면 패턴과 매스 분절로 세련된 외관을 연출하며 강진에 대비한 내진·내풍 설계를 반영했다.

또한 또 저층부의 경우 근린생활시설과 중정을 계획해 다양한 보행경관 조성하고 보행약자의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실제 자연채광을 이용한 지하썬큰광장 설계를 도입하고 입주 후 발코니 확장(전용공간 외 약 17%~19.5%)이 가능해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이 외에도 각종 친환경 고효율 시스템을 적용하고 풍부한 녹지 휴식공간을 확보해 쾌적성을 끌어올렸다.

실속 있는 분양가격과 풍성한 혜택도 강점이다. 김포G타워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책정되며 용도에 따라 분양가 70~80%의 저금리 융자, 취득세 50%, 재산세 37.5%가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과밀억제권 서울·수도권 제조업 영위 2년 이상의 공장 및 본사 모두 이전하는 업체의 경우 법인세, 소득세가 4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의 세제 혜택도 있다.

인근에는 입주시기가 비슷한 KB전산센터 바로 전면에 들어선다. 또 국민연금관리공단, KT&G, 한국농어촌공사, 김포경찰서, 신세계 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 등 관공서와 탄탄한 기업인프라 구축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주변으로 종합의료시설 부지가 예정돼 있고 호텔 및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현지 한 공인중개사는 “김포한강신도시는 탁월한 서울 접근성을 갖춘 신흥 업무지구로 주목 받으면서 지식산업센터가 성황리에 공급되고 기업들의 사옥 이전도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김포G타워의 경우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입지인 데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더해 품격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2로 23번길 42(장기동, 3층 304호)에 위치해 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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