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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몸으로 왁스에 생일상 차려준 여배우 "예뻐서 먹기 아까워"

입력 : 2018-06-04 09:58:30 수정 : 2018-06-04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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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출산을 앞둔 배우 차예련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가수 왁스의 생일상을 직접 차려 화제다.

차예련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뚝닥뚝닥 차장금부엌 오픈 생일파스타.
@waxnara 많이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대리석 식탁 위에 정갈하게 차려진 스파게티 3인분과 식전 빵이 올려져 있다. 빨간 토마토가 싱그러운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플레이팅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왁스도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렸다. 왁스는 "만삭의 몸으로 내 생일상을 차려주는 이쁜이...❤️️여기저기 다녀봐도 이집 파스타가 최고라는 소문이... 맞아여 ㅎㅎ 내년엔 셋말고 넷이 먹읍시다 ^^ 아니다 다섯이네 대순이까지 ㅋㅋ #생일상 #차예련 #주상욱#요리여왕 #고마워요 #암낫얼론 ㅎㅎ#맛나맛나 #행복하네여"라며 만삭의 몸으로 자신의 생일을 챙겨 준 차예련에 고마움을 표했다.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해 5월25일 결혼해 12월 임식 소식을 알렸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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