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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딸 기시온과 첫 공식석상

입력 : 2018-06-02 14:13:19 수정 : 2018-06-02 14: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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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공식석상에 딸과 처음으로 동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vs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평가전 선발로 나선 주장 기성용은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A매치 100 경기를 치른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14번째다. 전반전이 끝난 뒤 센추리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이때 한혜진의 깜짝 축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얼마나 철저히 스스로를 관리하고 경기를 준비하는지 옆에서 지켜봤기에 나한테는 더 깊은 날"이라면서 "월드컵을 앞두고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대표팀 선수들이 멋지게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후 한혜진은 네 살배기 딸 기시온 양과 함께 등장해 기념 촬영했다.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은 귀여운 딸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었고, 다음 날까지도 포털 사이트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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