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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상균, 亞인기 실감…한국 팬미팅 티켓 파워 '전석 매진'

입력 : 2018-06-02 10:08:09 수정 : 2018-06-02 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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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상균의 한국 팬미팅이 티켓 오픈 단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켄타·상균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김동한, 김용국, 권현빈, 노태현과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후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랐다. 1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음악방송 1위 및 아시아 6개국 투어 성료 등 다수의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켄타와 상균은 JBJ의 공식 활동을 종료 후에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켄타 소속사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8시 티켓 판매를 시작과 동시에 총 2회 차 공연이 매진됐다”라며 “오는 7월 7일 KBS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단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켄타와 상균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고 밝혔다.


켄타·상균은 데뷔 이후 꾸준히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결정한 만큼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켄타·상균은 팬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켄타·상균은 팬들에게 항상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팬과 만남에 설레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한국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색다른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는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그동안 보여 주지 못했던 색다른 공연을 보여 주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팬미팅을 앞두고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켄타·상균의 팬미팅은 6월 22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서울,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팬미팅은 오는 7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KBS 아레나에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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