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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이종화 "'정글의 법칙' 위해 운동, 체지방률 5.7%"

입력 : 2018-06-01 15:33:27 수정 : 2018-06-01 1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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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종화(사진)로 컴백한 조타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1일 밤 10시에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출연한 이종화는 김병만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단시간에 정글 하우스를 완성하는 등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앞서 이종화는 예명 조타로 활동 당시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해 타고난 생존력과 피지컬로 자타공인 병만 족장의 애제자가 되어 활약했다.

그는 이번 멕시코 편에서 영화 ‘코코’의 주인공이 빠졌던 깊은 샘물 ‘세노테’를 찾아 나섰다.

세노테는 석회암 지대가 함몰되어 지하수가 드러난 지형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물 색깔과 형태가 돋보이는 유카탄의 상징.

세노테를 발견한 이종화는 입수를 위해 상의 탈의를 했고,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이종화는 멕시코 출국 전 사전 인터뷰에서 “정글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체지방률은 5.7%”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몸매만큼이나 멋진 다이빙 포즈로 세노테에 입수해 시청자들의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라고.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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