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득남, 첫 아이 얻은 우블리의 반응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추우커플' 추자현(사진 오른쪽), 우효광(사진 왼쪽)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추자현, 우효광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은 1일 금요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현재 추자현과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

아이를 얻은 우효광은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득남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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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