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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홍석천 이젠 이웃사촌? 이태원 이사 후 동네 나들이

입력 : 2018-06-01 10:01:16 수정 : 2018-06-01 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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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을 위해 양평에서 이태원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영애(사진 오른쪽)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홍석천(사진 왼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타이푸드 태국음식점을 운영 중인 홍석천은 자신의 식당에 배우 이영애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장 안 한 상태인데도 정말 빛이 나는 분"이라며 이영애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또 "손님들한테도 일일이 사진찍어주시고 감동입니다. 손님들 계 타셨어요. 영화촬영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텐데 동네 나들이하면서 사람들과 인사해주는 소탈함. 사랑받는 이유가 이런 거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과 이영애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영애는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앞서 이영애가 올해 초 쌍둥이의 교육을 위해 양평에서 이태원으로 이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에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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