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경화 고백, 아직도 헌팅 당한다? SNS 사진보니 바로 이해돼!

입력 : 2018-06-01 09:24:36 수정 : 2018-06-01 09:31: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동안 미모로 생긴 일화를 고백한 김경화의 일상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김경화(40·사진)는 지금도 길거리 헌팅 당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 출연한 김경화는 "운동을 하거나 쇼핑을 마치고 나오면 따라와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러한 경험담은 김경화의 철저한 관리에 바탕을 두고 있었다. 그는 "집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며 자기 관리에 엄격한 면모를 뽐냈다.

또 집안일하면서도 몸매 관리를 한다며 집안에서도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운동한다고 생각하니까 안 게을러진다"고 설명했다.


설거지 운동법도 소개했다. 김경화는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곧게 편다.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리기를 반복한다"고 했다.

집안에서도 자기 관리를 소홀하지 않는다는 김경화는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운동하는 사진은 물론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상황.

주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김경화는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운동한 게 효과가 있나, 어제 너무 먹었나, 요즘 몸이 둔해졌나 싶을 땐 사진 찍어보기"라며 "보고 놀라든지, 보고 결과 체크하든지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그게 제일 좋은 결과 만드는 거 같아요"고 운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