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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영어 공부 도전…왜?

입력 : 2018-05-31 19:14:56 수정 : 2018-05-31 2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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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이시언이 차기작을 준비하며 ‘영어 능력자’에 도전한다. 하지만 딴짓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과연 영어 공부를 잘 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월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6회에서는 이시언이 차기작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평소 1얼로서 얼간미를 뿜어냈던 이시언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다음 작품에서 제가 영어를 좀 해야 되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인데, 정작 의지와 다르게 계속해서 딴짓을 해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번역기로 장난친다. 그는 번역기에 ‘이시언 천재’와 ‘전현무 바보’를 입력한 뒤 이를 음성으로 들으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번역기의 말에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또 이시언은 영어 공부를 하다가 노트에 낙서를 하는가 하면 갑자기 로봇을 조립하고 윌슨에 기대 잠시 눈을 붙이는 등 잠시도 영어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시언은 주변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지, 영어를 제외한 모든 것을 흥미로워했던 그의 공부 현장은 오는 6월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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