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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연맹 총재에 이병완씨

입력 : 2018-05-31 21:05:23 수정 : 2018-05-31 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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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를 이끌 새 수장에 이병완(64·사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선임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1일 서울 중구 달개비 콘퍼런스 하우스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이병완 전 비서실장을 3년 임기의 제8대 총재로 선출했다.

이병완 신임 총재는 광주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KBS와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1999년 대통령 국정홍보조사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2002년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2003년 대통령 기획조정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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