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 관계자들이 31일 고성군 공현진 연안에 인공 양식한 어린 명태 50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이들 명태는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양식에 성공한 인공 2세대이며 육상 수조에서 사육한 2㎝ 내외 크기이다. 앞서 2015년 12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1만5000마리의 어린명태가 저도어장에 방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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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005768010401070000002018-05-31 22:2:362018-05-31 22:2:60잘 크거라… 양식 어린 명태 방류세계일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