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사진 가운데)이 출연자들과 안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 |
손호영, 세븐(최동욱), 이창섭(비투비) 등 화제의 배우들이 출연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열린다.
공개된 연습실 스케치 사진에는 주인공 버드역의 손호영, 세븐, 이창섭과 로즈역의 정재은, 양서윤이 담겼다. 손호영은 총을 들고 전진하는 듯한 모습과 춤을 추며 노래하는 즐겁고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재은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세븐은 훈훈하게 미소 짓는 단독 컷과 함께 로즈 역의 정재은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창섭은 카메라를 향해 총을 겨누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였으며 로즈 역의 양서윤과 진지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세븐 |
또 다른 매력의 로즈를 선보일 양서윤 배우는 바닥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가진 두명의 로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 23일 1차 티켓에 이어 5월 29일 2차 티켓까지 예매 오픈 직후 랭킹 1위에 오른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투비 이창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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