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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00일 만에 20kg 감량한 여배우 '두 아이의 엄마'

입력 : 2018-05-31 15:51:33 수정 : 2018-05-31 15: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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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빛나(사진)가 출산 후 몸무게 20kg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왕빛나는 2015년 9월 bnt와의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신 당시 20kg 정도 살이 불어나 출산 후 바로 식이요법을 시작했다. 배고플 땐 두유나 바나나로 허기를 채웠다"며 "필라테스와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몸이 더 가벼워졌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해당매체와 또 다시 화보촬영을 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왕빛나는 "타고난 것도 있어 먹는 것에 비교해 살이 안 찌는 편이지만 몸무게가 늘면 제대로 식단 관리에 돌입한다"며 "출산 후 100일이라는 기간을 잡고 20kg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기간을 잡고 식사량을 줄여서 몸무게를 유지한다"며 "잘 먹는 편이라 매일매일 운동과 식단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몸무게가 오르면 관리를 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왕빛나는 2007년 1월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2009년에 첫째 아들을, 2015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달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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