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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이사강의 연예계 인맥 비결 "아이돌그룹과 작업 후 친해져"

입력 : 2018-05-31 13:55:22 수정 : 2018-05-31 13: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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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8·사진)이 아이돌그룹 등 다수의 연예인 인맥을 갖게 된 비결을 밝혔다.

이사강은 지난해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돌 가수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게 된 계기에 대해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고 나면 대부분 친해진다"며 "요즘엔 아이돌그룹 연령대가 낮아져 친구라는 개념에서 멀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언니, 누나였다면 지금은 감독의 위치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가장 편한 아이돌그룹으로 나인뮤지스를 꼽으며 "얼마 전 결혼한 친구도 있을 정도로 오래 보고 지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31일 TV리포트는 이사강이 제국의 아이들 케빈(30)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이날 이사강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감독과 가수 관계로 친분이 있을 뿐"이라며 부인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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