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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휴식기에도 태권도 4단 심사 치러(영상)

입력 : 2018-05-30 10:37:25 수정 : 2018-05-30 1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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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가수 전소미가 태권도 4단 승단심사를 치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권도 승단심사를 치른 전소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 도우마와 함께 10년 이상 태권도를 수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전소미의 태권도 실력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연마한듯 품새와 겨루기 등에서 부족함이 없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휴식기에도 운동하는 소미 모습 또 반했다” “여돌이 태권도 4단 ㅎㄷㄷ” “임하는 자세가 장난이 아니다. 진지해서 더 좋다”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2001년생으로 현재 만 18세 미만인 전소미의 태권도 급수는 ‘품’이다. 승단심사를 통과해도 ‘4품’으로 인정되고 성인이 된 이후 ‘단’으로 전환신청할 시 ‘공인 4단’으로 불리게 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segye.com 
사진,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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