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등에 올라탄 개와 고양이가 27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변을 산책하고 있다. 독일 동화 ‘브레멘 음악대’의 주인공들을 떠올리게 한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