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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에브라, 4개월 만에 웨스트햄 떠나

입력 : 2018-05-24 21:30:04 수정 : 2018-05-24 2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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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웨스트햄과 단기계약을 맺은 파트리스 에브라(37·사진)가 팀을 떠난다.

24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에브라가 웨스햄을 떠난다"며 "웨스트햄이 에브라와 작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자유 계약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관중 폭행으로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리그앙 소속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방출된 에브라는 올해 2월 웨스트햄과 단기계약을 맺었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절친한 관계를 맺으며 함께 뛰었던 에브라는 4년 만에 EPL에  복귀했지만 활약은 미미했다.

4개월 동안 정규리그에서 5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며, 그 중 선발 출전은 3회 뿐이었다.

결국 에브라는 4개월 만에 웨스트햄을 떠나게 됐으며 아직까지 차기 행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웨스트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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