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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마이크로닷, 대식가 면모 공개 "사자 한 마리가 먹는 양"

입력 : 2018-05-23 23:29:56 수정 : 2018-05-23 23: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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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이 본인의 식사량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23일 수요일 오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김성령-이상민-이정진-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미식가, 대식가들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뭉쳤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근 한 스테이크 가게에서 레슬링 선수를 제치고 먹는 양으로 1위를 기록했던 얘기를 꺼내자 MC 김국진은 "그 정도면 사자가 먹는 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한 낚시 프로그램으로 더 유명해진 마이크로닷은 연예계 낚시 1인자의 자부심을 보여줬다.

자신의 낚시 실력이 뉴질랜드에서 살던 시절 아버지의 조기 교육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아르바이트로 회를 떴다고 말하며 '낚시' 관련 에피소드를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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