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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번째 초대형IB 됐다

입력 : 2018-05-23 21:59:00 수정 : 2018-05-23 2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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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 단기금융업 인가 / 내달 중순부터 발행어음 사업 NH투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이 가능한 초대형 투자은행(IB)이 됐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NH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상정해 처리했다. 단기금융업 인가는 초대형 IB의 핵심사업인 발행어음 사업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다.

NH투자증권은 30일 금융위 정례회의와 금융투자협회 약관심사를 거치면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6월 중순이면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말 현재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7811억원으로, 10조원에 가까운 발행어음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다.

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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