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상엄마' 배우 신지수 예정일보다 이른 첫딸 순산 "낳고 보니 실감나요. 모든 게"

입력 : 2018-05-22 15:35:20 수정 : 2018-05-22 15:55: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신지수(맨 위 사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정일보다 이른 첫딸(위에서 두번째 사진) 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딸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신지수는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며 “다행히 나 아이 둘 다 건강해요”라고 출산을 알렸다.

이어 ”앞으로 포동포동 살찌워 더 건강히 키울 거에요”라며 “나 이제 진짜 엄마 됐지요. 신상엄마”라고 첫아이를 낳은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벌써 아기 사진 찍느라 용량 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졌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내 뱃속에 정말 아이가 있었던 거군요”라며 “낳고 보니 실감나요 모든 게”라고 엄마가 된 벅찬 소감을 다시 한번 밝혔다.

신지수는 아울러 “아 예쁜 딸이에요. 정말 예뻐요”라며 ”아주 뿌듯합니다. 자, 그럼 우리 세 식구 앞으로 파이팅”이라며 아이 자랑에도 바빴다.

그는 글과 함께 아이를 안고 있는 셀프 카메라 사진도 게재했다. 부은 얼굴에도 아이를 순산했다는 뿌듯함이 엿보이는 표정이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고, 출산 예정일은 원래 오는 7월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