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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x시안…목욕탕에서 꽃 피는 사나이들의 고품격 우정!

입력 : 2018-05-20 14:40:49 수정 : 2018-05-20 14: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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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와 시안이가 고품격 우정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226회는 ‘너니까 좋아 너라서 좋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와 시안이는 목욕탕에 방문할 예정. 아이들의 불타는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시안이는 바가지를 머리에 쓰고 신나게 목욕탕에 등장했다. 서로 등을 밀어주는 기특한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한다. 계란을 먹으며 서로에게 하트를 날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계란이 가득 찬 시안이의 볼을 찔러보는 승재의 귀여운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설아-수아-시안이 삼 남매는 승재의 집에 방문했다. 과거 시안이네 집에 놀러 갔던 승재가 이번에는 설수대를 초대한 것. 지용 아빠는 승재-시안이와 함께 목욕탕으로 향했다. 승재와 시안이는 지용 아빠의 도움 없이 서로를 도와주며 목욕탕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였다고.

온탕에 들어간 승재-시안-지용 아빠는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고 한다. 승재와 시안이는 서로의 등을 밀어주며 고품격 우정을 뽐냈다고. 두 아이의 불타는 우정은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 훈훈한 절친 케미는 얼마나 귀여웠을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승재와 시안이의 불타는 우정은 오후 4시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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