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섬(일명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이 17일(현지시간) 새벽 폭발한 뒤 화산재를 내뿜고 있는 모습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이날 폭발로 화산재 가스 기둥이 9100m까지 치솟고 화산재가 반경 수㎞에 걸쳐 비처럼 쏟아졌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