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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특집] 요거트로 맛보는 제철 과일의 달콤함

입력 : 2018-05-18 00:34:16 수정 : 2018-05-18 0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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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요플레 시즌업 체리&베리’
빙그레는 봄 시즌에 한정 판매하는 ‘요플레 시즌업 체리&베리’를 출시했다. ‘요플레 시즌업 체리&베리’는 제철 과일 체리와 라즈베리의 달콤함을 요거트로 맛볼 수 있다. ‘벚꽃’을 표현한 화사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빙그레가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요플레 시즌업’은 요거트 베이스에 제철 과일이 어우러진 요플레의 새로운 콘셉트다. 빙그레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요플레는 국내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요플레는 약 1400억원(3억6000만개 판매)의 매출을 올렸다.

빙그레 요플레는 미래형 발효유로 미국에서 급성장한 그릭 요거트에 주목해 2014년 리얼 그릭 요거트 ‘요플레 요파’로 첫선을 보였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 대비 약 3배의 우유로 발효한 후 짜내는 작업을 통해 유청을 분리해 내는데, 이 과정에서 유청 속 당과 나트륨이 함께 빠져 나가 저당, 저염으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공정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그릭 요거트는 ‘요플레 요파’가 유일하다.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3배 우유에서 단백질이 농축돼 고단백, 저지방(2)일 뿐 아니라 제품당 500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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