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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특집] 여름엔 ‘면사랑’… 매콤새콤 쫄면이면 ‘OK’

입력 : 2018-05-18 00:36:04 수정 : 2018-05-18 0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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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짜쫄면’
오뚜기가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선보인 ‘진짜쫄면’과 ‘춘천막국수’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3월 출시한 ‘진짜쫄면’은 출시 50일 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진짜쫄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쫄면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쫄깃한 면발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해 진짜 쫄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 참깨,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양념장과 계란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큼직한 건더기가 맛있는 쫄면을 탄생시켰다.

구수한 메밀 향이 가득한 ‘춘천막국수’는 30의 풍부한 메밀 함량으로 메밀 특유의 구수한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시원하고 매콤고소한 비법소스는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양파, 참깨 등이 잘 어우러진 양념에 사과, 배, 매실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동치미 추출액을 사용해 막국수 전문점의 막국수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하절기 ‘함흥비빔면’과 ‘콩국수라면’을 출시해 큰 사랑을 받은 오뚜기는 올해 ‘진짜쫄면’과 ‘춘천막국수’로 여름철 라면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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